달콤한 말씀을 누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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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이 땅에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믿는이들이 있다면, 우리가 그들 중에 속할 것이다. 우리는 말씀을 사랑하지만 죽은 문자적 방법으로 사랑하지 않는다. 우리는 우리 마음 속에 내재하는 무언가가 떠오르고 싹틀 때까지 그것을 주의함으로 말씀을 사모한다. 그것은 지식이나 기록된 문자가 아닌 하루를 여는 빛나는 별의 떠오름이다. 이것은 실지 체험에 있어서 무엇을 뜻하는가? 때때로 우리는 성경을 가지고 읽지만 아무 것도 얻지 못했다고 느낄지 모른다. 그러나 다른 때 우리가 마음을 열고 이 확실한 말씀에 주의할 때, 우리 안에 무언가 빛나고, 떠오르고, 싹트고, 뚫고 나오는 것이 있다. 우리가 성경 구절들을 기도로 읽는 동안, 우리 속 깊은 곳에 빛 비춤 곧 빛남이 있으며, 이 빛비춤은 주 예수님을 향한 사랑을 만든다...

 

우리는 단지 성경을 읽거나, 단순히 성경을 기도로 읽기만도 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우리 마음 속에 새벽별이 떠오르고 동이 틀 때까지 확실한 말씀에 주의해야 한다. 우리는 이 지점에 도달할 때까지 나아갈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오늘날 그 별은 산 말씀으로부터 온다. 나는 이 구절의 말씀과 새벽별을 함께 가짐으로 인해 매우 기쁘다. 첫째는 우리가 말씀을 가지고 있고, 둘째는 확실한 말씀에 주의함으로 우리 마음 속에 떠오르는 새벽별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단순히 내적으로 떠오르는 별을 계속 따른다면, 우리는 계속 영 안에 있을 것이다. 이것이 신약 봉사이다.


위트니스 리
[신약의 봉사, p.65-66, 한국복음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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