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말씀을 누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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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예수님은 그분께 질문하는 사람들에게 물으셨다. 『그리스도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뉘 자손이냐?』 그들은 정확한 성경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어서 그를 다윗의 아들이라고 말했다. 그들은 성경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리스도 자신이 그들 앞에 있을 때 그들은 그분에 맞서서 싸우고 있었다. 그들은 손에 성경을 쥐고 있었지만 동시에 그들의 질문으로 그리스도를 곤경에 빠뜨리려고 했다. 우리도 그러한 전철을 밟지 않으려면 얼마나 조심해야 하는지! 우리도 성경을 가지고 있지만 여전히 주님의 임재를 놓치는 같은 덫에 떨어질 수 있는 것이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성경에 관심을 가지지만 그리스도 자신을 놓치고 있다. 어떤 면에서, 그들은 또한 그리스도에 맞서 싸우고 있다...

 

오늘날 우리는 신약의 봉사에서 어떻게 봉사할 수 있는가? 봉사하는 것은 오직 예수를 관심하는 것이다. 의문(儀文)인 성경이 얼마나 그리스도 자신과 적이 되었는지! 얼마나 많은 신실한 사람들이 단지 성경 지식에 의해 그리스도로부터 멀어지고, 실패하고, 흩뜨러졌는지! 이것은 결코 우리에게 성경이 필요치 않다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 우리에게는 성경이 필요하지만, 영 안에서 살아 있는 방법으로 그것을 필요로한다. 우리는 성경 지식이 우리를 좌절시키거나 흩뜨리거나 그리스도와 멀어지게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생각의 영역으로부터 돌이키고 다윗이 행했던 것처럼 그분의 이름을 부르기를 배울 필요가 있다. 우리는, 『오 주여! 오 주여! 오 주여! 나는 어떤 지식이나 가르침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나는 다만 내 영에 계신 당신을 좋아합니다.』라고 말해야 한다.


위트니스 리
[신약의 봉사, p.145-147, 한국복음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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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연필
성경지식으로부터 우리를 구원하시고 생명이신 주님을 풍성히 얻게 하소서.
주 예수님의 이름을 부릅니다.
『오 주여! 오 주여! 오 주여! 나는 어떤 지식이나 가르침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나는 다만 내 영에 계신 당신을 좋아합니다.』
Amen!!!
2010.05.11. 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