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말씀을 누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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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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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의 필요는 빌립보인들의 그것과 매우 유사하다. 1장에서 바울은 빌립보인들에 대해,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3-4절)이라고 말한다. 나는 주의 회복 안의 모든 사랑스런 성도들에 대해 동일한 느낌이 있다. 나는 진정으로 모든 성도들을 인해 주님을 찬양한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나는 당신이 그리스도에 대해 매우 많은 누림을 갖고 있지 못할까봐 다소 염려된다. 아마도 당신은 당신의 지방에 처음 도착했을 때 그리스도에 대한 상당한 누림을 가졌을 것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당신은 이런 누림을 잃어버렸을지도 모른다. 그 이유는 당신의 혼 안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자매들은 그들의 감정에서 너무 지나치거나 형제들은 그들의 생각에서 너무 지나치다. 그러나 우리 모두에게는 완고한 의지의 문제가 있다. 나의 부담은 이 완고한 의지가 다룸을 받는 것이다.

 

주의 회복 안에 오랫동안 있어 왔던 이들 중 많은 사람들이 음식을 누릴 줄 모르고 먹는 어린아이들과 같다. 그들이 처음 왔을 때는 모든 것이 즐거웠다. 그러나 지금에는 많은 이들이 이러한 누림을 갖지 못한다. 많은 이들이 그리스도에 대한 누림을 잃는 이유는 그들의 혼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젊은이들은 캠퍼스 복음 전파에 매우 활동적일 수 있다. 그들은 기도하고 찬양하며 할렐루야를 외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이 모든 것을 단지 의무감에서 할지도 모른다. 그들에게는 그리스도에 대한 누림이 많지 않을지도 모른다. 당신에게 그리스도에 대한 누림이 많지 않다면, 그것은 당신이 한 혼 안에 있지 않음을 가리킨다. 당신의 생각과 감정은 다른 이들과 다르다. 유오디아와 순두게가 하나가 되지 못한 이유는 그들이 혼 안에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같은 것을 생각하고 있지 않았다.


위트니스 리
[그리스도를 체험함, p.53-54, 한국복음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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