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말씀을 누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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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그리스도를 잡으려고 위를 향하여 필사적이었다. 주의 회복 안에서 우리는 또한 아래로 향하게 하는 시대의 흐름에 대항하여 싸울 필요가 있다. 사단은 간교하다. 그는 어떤 것이든지 그리스도를 대치하는 것으로 이용할 수가 있다. 그는 심지어 기도로 말씀 읽는 것이나 찬양하는 것이나 영을 해방하는 일까지도 그리스도를 대치하는 데 이용할 수 있다. 사단의 의도는 다만 우리를 그리스도로부터 분리시키는 것이다. 그는 이것을 성취할 수만 있다면 만족해한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얻지 못하는 한, 사단은 우리의 외치는 것과 주의 이름 부름과 기도로 말씀 읽기 등도 기뻐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모든 행위에서 그리스도를 얻고 있는가 그렇지 못한가를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우리는 영을 해방할 때나 기도로 말씀을 읽을 때나 아니면 집회 가운데서 그리스도를 얻고 있는가? 그 척도 곧 그 표준은 그리스도를 얻음이다. 그것은 주의 이름 부름이나 외치는 것이나 영의 해방이 아니다. 우리는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간에 그 안에서 그리스도를 더 많이 얻고 있다는 확신을 가질 필요가 있다. 생명의 성장은 다름 아닌 그리스도의 증가이다. 그것은 우리 존재 안으로 매일 그리스도가 더해지는 것이다.


위트니스 리
[그리스도를 체험함, p.146-147, 한국복음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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