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말씀을 누려요. ^^

  •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청지기
  • 조회 수 389

 

priroda-makro-cvetok-flowers.jpg

 

 

오늘날 성령은 그리스도의 일곱 눈들이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성령이 그리스도와는 분리된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성경은 성령이 그리스도의 눈이라고 말씀한다. 당신은 자신의 눈이 자신과 분리된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그렇다고 말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내가 당신의 눈을 볼 때 나는 당신을 보는 것이고, 당신이 당신의 눈으로 나를 볼 때 당신은 나를 보는 것이다. 어떤 사람의 눈은 바로 그 사람을 표현한다. 성령이 그리스도와 분리된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거룩한 말씀의 순수한 계시와는 부합되지 않는다. 어떻게 우리가 어떤 사람의 눈이 그 사람 자신과 분리된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이것에 관해서는 논쟁의 여지가 조금도 없다. 우리가 보았듯이 성경은 오늘날 하나님의 영이 그리스도의 눈이라고 말한다. 이것은 단순히 그 영이 그리스도시라는 뜻이다. 내 눈들은 나 자신이다. 내가 당신을 볼 때 내 눈이 당신을 보는 것이다. 내게 눈이 없다면, 나는 결코 당신을 볼 수 없다. 그러므로 그 영 곧 그리스도의 눈은 그리스도와 분리된 것이 아니다. 그분은 우리를 보고 계시는 그리스도의 눈이시다.


우리의 체험이 이를 입증한다. 날마다 우리는 누군가 우리를 보고 계심을 느끼고 있다. 이 「누군가」는 바로 그리스도 자신이신 그 영이다. 만일 그 영이 그리스도가 아니라면, 우리는 그 영과 그리스도 두 분이 우리를 보고 계시다고 느낄 것이다. 그 영을 그리스도와 분리된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눈을 뽑아내는 것이요 그분에게서 눈을 분리해 내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그 영과 분리되었고 그리스도는 그 영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은 비성서적이다. 마치 우리와 우리 눈이 하나인 것처럼, 그리스도와 그 영은 하나이다. 우리의 그리스도는 눈먼 그리스도가 아니다. 그분은 일곱 눈들을 가지신 그리스도이다. 그분은 자주 그분의 요소를 우리 안으로 옮겨 부으신다. 어느 때에는 그분이 우리를 섬광(閃光)처럼 관찰하며 말씀하신다. 『너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느냐? 남편과 싸우고 있느냐? 멈춰라!』 당신은 이런 류의 체험을 해 본 적이 있는가? 날마다 우리는 이 주시하고 감찰하고 옮겨 부으시는 그리스도를 체험한다. 이 주시하고 감찰하고 옮겨 부음은 그분의 눈을 통해 발생한다. 그분의 눈은 그 영이며, 그 영은 단순히 그분 자신이다. 만일 당신이 그것을 믿지 않는다면 당신은 축복을 상실할 것이다.


위트니스 리
[요한계시록 라이프 스타디, 메시지 4―계시록에서의 삼일 하나님, 한국복음서원]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첨부 1

  1. priroda-makro-cvetok-flowers.jpgimage
    (File Size: 60.6KB/Download: 11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