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누림을 함께 나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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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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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사랑하는 길은
주님의 계시 가운데
자신이 누구인지를 보는 것입니다.


주님의 빛 가운데
자신이 누구인지를 보면 볼 수록
우리는 점점 더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 갑니다.


그리고 우리가 어느 날
다만 십자가에 못박히기에만
족한 사람인 것을 본다면..


우리는 모든 사람을 이해할 것이고
모든 사람을 받을 수 있으며
모든 사람을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나와 다르고
나를 미워하고
나와 맞지 않는 모든 사람 조차도..


그런 나를 사랑한
주님의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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