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Eugene
- 조회 수 342
우리는 달콤한 주님을 누리기 원하지만
그분은 이미
포함의 단계에서 강화의 단계로
전진하셨는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그분의 품에 머리를 기대고
그분의 사랑스런 눈빛을 바라보기 원하지만
그분의 눈은 불꽃 같고
우리가 전에 누리던 분이 아니실지도 모릅니다.
교회가 하락된 이래로
이제 그분은 달라지셨습니다(계 1:14-16).
그리고 이제 우리에게도
같은 요청을 하고 계신지도 모릅니다.
그분이 그러하신 것처럼
우리도 그러하도록
다만 달콤한 교회 생활만이 아닌
그리스도의 몸의 실재에 도달하도록
강화되신 그분을 체험하기를 원하시는
다만 외적인 면에서의
온전케 됨만이 아닌
더더욱 우리의 존재에 있어서
주님 아닌 모든 것을 드러내고
그리스도로 대치되기를 원하시는
전에는 허용하였지만
이제는 처리되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누림 속에 숨겨진 「나」를
이제는 드러 내시고 처리되기를 원하시는
종교적이고 경건한 나,
영적인 나, 좋은 나..
많은 실행 가운데 숨겨진 나
교회 문화 안에 감춰진 나
이 모든 것이 이제는 처리되기를 원하시는
이전보다 더 높고 풍성한
최고도의 누림을 우리 앞에 두시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