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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ttle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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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주인입니까?
당신입니까, 예수님이십니까?
누가 피를 흘렸습니까?
당신입니까, 예수님이십니까?
누가 댓가를 지불했습니까?
당신입니까, 예수님이십니까?
예수님이 그 귀한 핏값으로
당신을 사신 주인이십니다.
당신이 산 인형이 어찌 감히 당신에게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단 말입니까?
우리가 매일 불평하고, 요구하고, 의심하고, 거절하는 분이 혹시 온 우주의 주인이 아니신가요?
당신이 익숙하여 당연시 여기는 그 분이 혹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그 앞에 무릎꿇는 만왕의 왕 예수님이 아니신가요?
혹시 어제 당신이 주인이었습니까?
오늘은...그리고 내일은?
우리의 기도에서, 우리의 생활에서, 우리의 일에서..
주님만이 우리의 주인이 되시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