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누림을 함께 나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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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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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8.jpg

 

 

주님의 길은 늘 새로워서
생명 안에 있는 사람만이
알아볼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의아해 하며
의문을 가지며
다만 지켜 보거나
핍박할 뿐이지만


비밀하게 움직이시는
주님의 움직이심은
오직 생명 안에 있는 이들에 의해
사랑받으며
귀히 여김을 받으며
향유를 붓게 할 것입니다.


이 길은 교통할 수는 있으나
선전할 수는 없고
동역을 원하지만
요구할 수는 없어


그 필요가 무엇인지
사람들은 알 수 없으며
생명의 요구만큼
동역을 이끌어 낼 수 없지만


어느 날 그 가치가
모든 사람들에게 드러날 때
그 때는 모든 사람들이
감상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 때는
더 이상 향유도 소용이 없고
동역도 그 가치가 덜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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