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누림을 함께 나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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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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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ety-lepestki-rozovye.jpg

 

 

사람들은 질그릇을 없애는 방식으로
보배가 있기를 원하지만
보배는 질그릇 안에서
질그릇 가운데 그 영광을 나타냅니다


우리의 약함을 없애고
강함이 있으면 있을 수록
보배가 있을 것 같지만


오히려 보배는 질그릇을 요구하며
우리의 약함 가운데
그 영광과 아름다움을 드러냅니다


질그릇이 있을 때 소망이 없는 것이 아닌
약함이 있는 곳에 오히려 능력이 있습니다


종교는 더 강한 사람이 되도록 하지만
주님의 계시는 우리의 약함을 드러내어
약함 가운데 오히려 보배가 있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참된 능력은
할 수 없는 중에 하는 것이고
참된 믿음은
믿을 수 없는 중에 믿는 것이며
참된 역사는
성취될 수 없는 중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심지어 자신도 믿지 못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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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ugene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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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ob 형제님의 글에 글로 반향하며 ^^
2016.03.05. 2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