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불었을 때
그것이 바람임을 알지 못하고
바람이 지나간 후에야
비로소 그것이 바람이었음을 압니다.
흐름이 있었을 때는
그것이 흐름임을 알지 못하고
그 흐름이 잦아진 후에야
그것이 흐름이었음을 압니다.
바람은 그렇게 누가 시작했는지
알지 못하게 불어 오고
흐름은 그렇게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방식으로
우리 안으로 흘러 들어 옵니다.
존재에서 시작된 모든 것은
너무도 자연스럽게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방식으로 시작되고
그것이 느껴질 때 조금씩 사라지게 됩니다.
우리가 고대하는 부흥은
어쩌면 이미 왔는데도 알지 못하고
그 정점에 이를 때에도 우리가 느끼지 못한다면
그 만큼이 우리의 분량인지도 모릅니다.
청지기는 일반 하인들과 달라서 한 면에서는 수고하지만 한 면에서는 주인이 무슨 말을 하는지 어떤 분부를 내리는지 기다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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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함께 기도하고 말씀을 먹고 복음을 전한다 해도 주님과의 교통없이 곧 영 안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면 바로 종교로 떨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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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의 느낌을 읽고 싶은데 영의 느낌을 읽을 수가 없네 사람들이 영을 훈련하기 위해 외치고 선포하기 때문에 그들은 그렇게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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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일은 여전히 향유를 필요로 해 그분을 향한 최고의 사랑으로 인해 그분은 모든 것을 하기를 원하시니 많은 사람들에게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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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었을 때 그것이 바람임을 알지 못하고 바람이 지나간 후에야 비로소 그것이 바람이었음을 압니다. 흐름이 있었을 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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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은 부서진 만큼 흘러 나오는 것 영은 꺾여진 만큼 실재가 되는 것 억지로 영을 얻으려고 하면 십자가가 없는 영에 이르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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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우리로 지체의 권면이 들리지 않게 하는가 무엇이 우리로 반석 위에 세운 집이 아닌 모래 위에 세운 건축물이 되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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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기질을 보존하고자 다른 사람을 위해 말씀을 듣게 돼 자신의 기질을 더 강화하고자 다른 사람을 위해 말하게 돼 주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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