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누림을 함께 나눠요. ^^

  • 목록
  • 아래로
  • 위로
  • 4
  • Eugene
  • 조회 수 237

 

roza-buton-makro-boke-7392.jpg

 

 

영의 느낌을 읽고 싶은데
영의 느낌을 읽을 수가 없네


사람들이 영을 훈련하기 위해
외치고 선포하기 때문에


그들은 그렇게 해야만이
조금 영을 접촉할 수 있기 때문에


그들을 멈추게 할 수는 없네
그렇지 않으면 길이 없기 때문에


그러나 영을 사용하는 것이
존재가 된 사람에게는


안온한 혼이 있어야만
영의 느낌을 읽을 수 있으므로


사람들의 외치고 선포하는 것이
오히려 방해가 되네


여기에 우리의 어떠함의 차이에서 오는
모순이 있고


이 모순을 메울 수 있는 길은
얼마나 쉽지 않고 오랜 시간이 걸리는지..


이 차이가
우리가 많은 기도를 하면서도


충격력이 있는 기도는 희귀하고
주님의 역사가 희박한 이유 중에 하나라는 것을


우리는 언제나 알 수 있을까


끊임 없는 기도로 인해
오히려 기도할 수 없다는 것을...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첨부 1

  1. roza-buton-makro-boke-7392.jpgimage
    (File Size: 50.1KB/Download: 108)

댓글 4

비밀
언제쯤. . 알 수 있을까요. .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요?ㅠ
2016.10.12. 07:58

삭제

"비밀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리스도인
아멘. 잠잠하고 고요하게 흐르시는 영에 집중함으로 주님께 합당한 기도를 하기 원합니다.
2016.10.12. 17:35

삭제

"그리스도인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솔향
profile image
안온한 혼이 있어야만 영의 느낌을 읽을수있다는 말씀을 조금은 이해합니다~^*^~
2016.10.13. 18:46
Eugene 작성자
profile image
댓글에 대해 위에 답글로 써 보았습니다. ^^
2016.10.13.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