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누림을 함께 나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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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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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영의 구원도 쉽지 않은데

혼의 구원은 더더욱 난관입니다.

 

타락한 사람들이

혼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혼은 그들의 존재이므로

그들이 과연 그들의 존재를 버릴 수 있을까요?

 

그분의 사랑으로 강권한다면

그분의 누림으로 우리를 매혹한다면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누군가는 더 완전한 누림을 위해

달려갈 수 있을테니까요.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다만 누림만을 원하고

혼생명을 잃는 것은

원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이삭의 하나님은 원하지만

야곱의 하나님은 원하지 않는..

 

결국 그들은 영의 구원만으로 만족하고

혼의 구원이라는 더 완전한 목표에는

이르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이전에 누림으로 인해

일견 처리되었다고 생각했던

그들의 기질도 더 강해지는 것을 보며..

 

혼의 그릇에 담겨진 기름들은

그들의 혼생명을 잃은

대가라는 것을 사람들이 알 수 있을까요?

 

피흘림으로 인해 얻은

기름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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