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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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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에 묻지 않습니다.
이미 알기에
더 물을 필요가 없습니다.
확신을 가지고
달려갈 뿐입니다.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따라
나는 그것을
이상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러나 어느 날
그분을 만날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그분을
사실은 전혀 모르는 것처럼
귀로만 들었던 것에서
눈으로 보는 것의 차이를 느끼며..
그리고 그 후로
우리는 질문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이기는 이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저는 무엇을 해야 됩니까?
누구를 만나야 됩니까?
무엇을 말해야 됩니까?
이전에는 많은 것을 알았기에
질문할 필요가 없었는데
이제는 많은 것을 알고 있음에도
질문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분을 만난다면...
나의 확신을 제하는
그분과의 만남 이후에는..
(행 22: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