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누림을 함께 나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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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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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체험의 네번째 단계를 거칠수록

세번째 단계보다 덜 신령하게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전까지는 신성의 산을 향해

쉬임 없이 올라갔다면

이제는 승천의 위치에 이른 후에

그동안 결핍되었던 인성의 평지를 향해

여전히 승천의 위치에 있으면서

내려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전까지는 인성의 방면을 희생해 가며

높은 산을 향해 나아갔다면

이제는 여전히 신성하지만

동시에 그동안 결핍되었던

인성의 방면을 보완해 가며

다시 내려가게 됩니다.

 

그전까지는 인성의 방면을 희생해야만

신령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여전히 신성하면서도

인성 면에서도 결함이 없도록

주님이 한 걸음씩 내려가게 하십니다.

 

사람들과 함께 그들의 짐을 짊어지며

그들 안에서 여전히 영적일 수 있도록

특별하지만 가장 일반적이 될 수 있도록

심지어 가장 세상적으로 보일 정도로

겉옷을 다시 입을지도 모릅니다.

 

마치 주님이 가장 신성하셨지만

우리들을 위해 인성의 겉옷을 입으셨던 것처럼

그렇게 가장 일반적이 되어..

 

이전의 위치로 내려 왔지만

우리는 비밀스럽게 영적인 사람으로

그렇게 내려오게 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짐을 짊어지고

그들의 축복이 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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