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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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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이
너무 어려워
타락한 사람들은
자신을 위해 끊임 없이
무언가를 해야 했으므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성을 만들고
자신을 지키고 누림을 위해
무기와 악기를 만들어야 했던
그러나 구원 받은 이후로
우리는 아무 것도 할 필요가 없어졌네
그분이 우리의 보호가 되시고
우리의 참된 누림이 되시니
그러므로 구원 받은 후에
우리가 배우는 것은
그분 앞에 안식하는 것
그분의 구원이 완전하고
그분의 보호와 누림이 완전함을
우리의 안식을 통해 나타내는 것
그러나 때로
우리는 오랜 타락 후에 구원을 받아서인지
'안식일'을 지키는 것에 실패하네
믿는 이들은
무엇을 먼저 하지 않아야
그분과 함께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잊은 채..
행하고 서 있기 위해서는
먼저 앉아 있어야 한다는 것을
배우지 못한 사람들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