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누림을 함께 나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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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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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사람에게는 자기 자신이라는

최고의 변호사가 있어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떤 불리한 상황에서도

 

변호를 포기하지 않아

 

때로는 능수능란하게

때로는 격정적으로

 

자신의 임무를 다하곤 하지

 

그러나 우리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경륜을 알게 될 때

 

우리는 자신의 변호사라는 직임을 사임하고

자신의 검사가 돼

 

이전에 변호하였던 자신의 일에 대해

자신의 행실에 대해

 

이제는 예리한 검사가 되어

 

자기 자신을 정죄하는 사람이 돼

심지어 자신을 용서하지 않기로 작정한 사람처럼

 

자신에 대해 엄격하고

자신에 대해 누구보다도 엄위한

 

그러므로 심판대의 빛이 비취는데

더 이상 거울이 아닌

투명한 유리처럼

 

온전히 통과되게 해

 

자신의 변호사에서

자신의 검사가 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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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ugene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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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상을 보면 볼수록 다른 사람을 향해서는
검사에서 변호사로..^^
2022.10.15.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