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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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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결정은 알 수 없어
주님은 우리를 드러내시고
그분을 분배할 최적의 상황을 알고 계시니
우리는 늘 밖을 바라보지만
주님은 우리 안의 문제를 알고 계시네
우리는 밖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만
주님은 우리 역시 병자인 것을 알고 계시니
우리에게 얼마나 부당한 환난이 필요한지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오해 받음이 필요한지
계시는 항상 검은 배경 뒤에 오네
어둠이 깊으면 깊을수록 별빛은 더욱 빛나
우리는 늘 다른 사람이 틀렸다고 말하지만
그것은 다만 검은 배경일 뿐
우리는 늘 다른 사람들을 말하지만
언젠가 나에 대해 말하게 되리
그분의 계시가 빛나는 날에..
내게 샛별이 떠오르는 날에..
그리고 그분은 밖의 문제도 해결되게 하시리
그분은 모든 일의 주권자이시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