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누림을 함께 나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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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생명이 어릴 때에는

주님은 극도로 제한을 받아

 

그분은 최악과 차악 중에

하나를 선택하실 수밖에 없어

 

누가 주님의 고충을 알까?

그분에게는 최선과 차선의 여지가 없다는 것을

 

우리의 상황이 왜 이러느냐고 묻는다면

그것은 우리가 생명이 어리기 때문

 

우리는 늘 이상향을 꿈꾸지만

우리 자신의 상태가 어떠한지를 몰라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차악은

그분의 우리에게 주실 수 있는 최선이라는 것을..

 

그리고 그것을 받은 만큼

우리의 생명이 자라게 되고

 

그분이 나아가실 길이 있다는 것을..

 

외적으로 무언가를 바꾸는 것이 아닌

생명이 자람으로 무언가가 바뀌게 되는

 

그분의 길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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