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인도는
우리의 부담이 가장 강할 때
오는 것이 아니라
어쩌면 소진되고 소진되어
안에 아무 부담도 없을 때
오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능력이 있지만
자신에게는 어떤 능력도
어떤 부담도 없을 때
그 때가 주님이 보내실
시간인지도 모릅니다.
마치 모세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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