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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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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아는 것이
기쁜 일일까요, 슬픈 일일까요?
우리는 우리가 과정을 거쳐 온 만큼
자연히 사람을 알게 됩니다.
사람 속의 많은 부정적인 요소들이
그 사람을 통해 흘러나올 때
어떤 사람이 어떤 부분에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됩니다.
어떤 사람은 애정에 문제가 있고
교통을 자아의 방어막으로 취하고 있고
어떤 사람은 생명에 인식이 없으며
어떤 사람은 말을 정확히 듣지 못하기도 합니다.
이런 것이 내적으로 느껴질 때
그 사람을 위해 오랜 기간
속에서 근심하기도 합니다.
그것은 성령의 근심하심입니다.
사람을 아는 것이
기쁜 일일까요, 슬픈 일일까요?
사람들은 목양이
얼마나 많은 근심과 함께 이루어지는지 모릅니다.
자신을 모르는
수많은 사람들을 위한
품음과 돌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