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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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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더 이상 사람의 갈망 보다는
우리 안의 주님의 갈망을 듣기 원합니다.
더 이상 사람만이 하는 기도가 아닌
주님이 우리 안에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기도를 듣기 원합니다.
그 기도가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할 지라도
우리의 영을 시원하게 할 수 있다면..
주여 우리로 주님과 함께 하는 기도를 배우게 하시고
우리의 자아를 죽이는 기도를 사랑하게 하소서.
그래서 그 기도가 주님의 인격을 표현하고
주님의 나타남이 될 수 있다면..
그리고 우리 자신이 자신을 염려하는 것보다
우리 자신을 더 관심하시는
그분의 인격을 누릴 수 있다면..
그것이 자아의 이유가 아닐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