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주님을 누림으로 따랐던 그분의 길을
이제는 자신의 동기를 처리함으로써 갈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허용되었던 많은 것이
이제는 분리가 되어야만 갈 수 있습니다.
분리의 산에서..
우리는 혼과 영이 분리되고
나에 속한 것과 그분께 속한 것이 분리되며
심지어 나의 모든 것이 거절되는 분리를 체험하게 됩니다.
우리에게 분리가 부족할 때
우리의 능력은 우리의 어떠함을 감추지 못하며
주님의 길을 부끄럽게 할 뿐입니다.
주님의 길은 능력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순수한 사람이 갈 수 있는 길입니다.
분리의 산에서..
우리는 자신이 얼마나 불결한가를 알게 되며
비로소 순수하신 그분과 하나가 됩니다.
이제 그분이 내 안에서 그분의 길을 가실 수 있도록..
"내 몸은 잘지라도 내 마음은 깨었는데.."(아5:2) 겉사람이 잘 때에 속사람이 깨어 나게 됩니다. 겉사람으로만 살았던 사람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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