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 우리는 너무도 자신을 구원하려고 하기 때문에
주님께 어려움이 됩니다.
우리는 강한 열정과 추구하는 마음으로
우리의 구원을 향해 달려갑니다.
그러나 사실 주님의 목표는
자신을 구원하려는 우리 자신의 그 힘에서
우리를 구원하시려는 것입니다.
때로 우리는 힘써 부르짖지만
그렇게 많이 구원을 체험하지 못합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우리의 힘이 다하고 지치게 될 때에..
우리가 구원 받기를 원하지만
더 이상 자신을 구원하려고 하지 않게 될 때에
우리의 구원은 더욱 실재적이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님의 구원의 목적은 그분을 사는 것
우리의 어떠함, 우리의 타고 난 힘을 잃어 버리고
그분을 우리의 모든 것으로 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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