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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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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만을 따라 산다면
우리는 늘 작은 겨자 나물일텐데
사람 안에 또 다른 마음이 있어
큰 나무가 되어 갑니다.
아무도 주목하지 않고
알아주지 않는 작은 나물..
그것이 우리의 본성이 되어야 하건만
우리의 타고난 생명은
얼마나 큰 나무가 되길 원하는지..
주님은 작은 씨를 뿌리셨건만
사람은 그 씨앗으로
큰 나무를 만들었습니다.
주님이 심지 않은 것은
그것이 어떤 모양으로 나타나건
다 뽑히울 것을..
지금부터 작아지는 것을 연습하고
주님의 그 본성 그대로
남을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