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Eugene
- 조회 수 988
주님이 우리의 밖의 어떤 것을 다루시거나 취하시는 것은
사실은 우리 안의 애정을 다루시기 위함입니다.
그 이유는 우리의 애정이 그분만을 향할 때
그분 안에서 모든 사람을 동일하게 사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애정은 많은 경우 선택적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애정에는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사랑은
너무도 깊고 완전하면서도
어떤 사람을 향해서도 동일하십니다.
사람이 이런 그릇이 되기 위해서는
그 안에 있는 애정이 처리되어야만 합니다.
우리가 어떤 것도 붙잡지 않게 될 때
이전보다 더 강한 사랑으로 사랑하고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그리스도의 사랑입니다...
공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