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누림을 함께 나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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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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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 하고 싶을 때가 많고..

설명 하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안에 계신 주님은..

어느 쪽을 원하시는지 느낌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마냥 기다리다가..

변명 자체가 없어집니다.

더 이상 설명할 것도 없고..

주님의 응답은 항상

즉각적으로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그렇게 시간을 통해..

그분의 인격 안으로 인도 하시고

그리고 자연스럽게

그분을 살게 하시고..

자연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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