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누림을 함께 나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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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gene
  • 조회 수 927

다만 함께 있으면

기도를 해야 한다는

느낌을 주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기도하라는 말을 하지 않아도

존재 자체가 기도인 사람..

그런 사람과 함께 있으면

내가 얼마나 기도가 부족한지 느낌으로 알 수 있는

그런 존재이고 싶습니다.


또한 헌신하라고 말을 하지 않아도

주님을 사랑하라고 말을 하지 않아도

함께 있으면 주님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부족한지를 알게 하고

얼마나 헌신이 부족한지를 느끼게 할 수 있는

그런 존재이고 싶습니다.


아직은 멀리서 바라 볼 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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