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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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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자신의 허물, 자신의 실패에 대해
자기 자신을 분리시킬 수 있을 때,
자신을 객관화 시킬 수 있을 때
주님은 단체적인 기도 안에서
우리 자신을 처리하실 것입니다.
그것은 주님의 강한 주입을 가져 오며
그분의 충일, 충만을 알게 할 것입니다.
우리가 자신의 실패, 허물에 대해
아직 자신을 객관화 할 수 없다면
우리는 주님의 강한 빛 비춤을 동반하는
그러한 기도를
단체적인 기도 가운데 하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의 영은 그러한 기도를 하도록
우리를 밀어내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날이 온다면,
우리가 그러한 기도를 자유롭게 해방시킬 수 있게 된다면
그 날은 단체적인 영역 안에서
우리의 자아가 폭로되고
우리의 자아가 처리되는 그러한 날일 것입니다.
주님이 자신을 몸 안에 충만히 부을 수 있는..
우리는 영 안에서 주님과 함께 그 날을 기다립니다.
단체적인 기도 안에서 우리의 자아가 철저히 드러나고
철저히 섬멸되는 그 날을..
그러한 기도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그 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