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누림을 함께 나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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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gene
  • 조회 수 497

조금만 더 사랑받을 수는 없을까요?


항상 좁은 길을 선택하고..

사람들이 가지 않는 길..

늘 마른 땅에서 자라는 줄기와 같이

어린양을 따라가기에

때로는 한 모금의 물이 그립습니다.


조금만 더 사랑받을 수는 없을까요?


늘 거절당하고

늘 버림당하고

늘 외로운 길...

귀히 여김을 받지 못하는 것에 익숙하고

사랑 받지 못하는 것에 익숙하지만..


아주 가끔은 한 모금의 물이 그립습니다.


아주 조금만..

더 사랑받을 수는 없을까요?

그것이 지나친 것이 아니라면..

주님이 원하시는 길에서

벗어나게 하지 않는 것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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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ugene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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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원하시는 길을 가고 있다면. 때로는 이런 공통적인 느낌이 있을 것 같아서 '대변해서^^" 써 봤습니다. ^^
2010.01.29.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