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안에 어떤 기준, 율법이 있을 때
나는 그 기준에 의해 사람들을 보게 되고
그 기준에 미달된 사람을 향해
긍휼과 사랑의 마음이 아닌
요구와 정죄의 마음을 갖게 됩니다.
때로는 주님의 말씀에 부합된 어떤 기준이
내게 부담과 은혜로 작용하는 것이 아닌
사람들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기준으로 자리잡기도 합니다.
내가 그것을 어떻게 받느냐에 따라..
지식과 계시의 차이..
지식은 다른 사람들을 보게 하지만
계시는 자신을 보게 합니다.
천천히 가고 싶습니다. 심지어 느리게 가고 싶습니다. 주님이 그러한 속도를 원하신다면.. 모든 것이 빠르고 모든 것이 쉽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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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흐르는 것은 어느 날 갑자기 큰 물이 나타 나듯이 그렇게 흐르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처음에는 한 두 방울이 시작 하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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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부드러운 사람은 권위에 부딪혀 본 사람입니다. 가장 거칠은 사람은 권위에 부딪혀보지 못한 사람입니다. 가장 부드러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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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사랑한다고 하여 외적으로 모든 일이 잘된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어떤 의미에서 우리는 많은 고난들을 통과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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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갇힌다는 것은 주님과의 연애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고통이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신성한 사랑이 시작되는 것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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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목적을 알게 될 때 우리의 육체는 가장 강한 방식으로 반응할 수 있으며 결국 우리는 주님의 갈망을 알지만 그것을 성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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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긍휼로 그분의 갈망을 알았고 이상도 보았으며, 소소한 많은 처리들을 거쳤고 외적인 많은 방면에서 온전케함을 입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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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안에 어떤 기준, 율법이 있을 때 나는 그 기준에 의해 사람들을 보게 되고 그 기준에 미달된 사람을 향해 긍휼과 사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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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영원한 경륜에 대한 이상은 우리의 마음을 뜨겁게 하고 그분을 향해 달려가게 하지만 우리는 그 안에 육체가 있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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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아닌 많은 것들이 그리스도로 오해될 때 저를 빌립보의 가이샤라로 인도해 주소서. 우리 안에 있는 예루살렘의 종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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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향한 사람의 끊임없는 욕망은 인정받고자 하는 것.. 그러나 사람을 향한 주님의 끊임 없는 요구는 우리의 내용으로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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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서 나오는 비결은 그 환경이 더 이상 환경으로 느껴지지 않게 되어 그것이 환경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을 때까지 더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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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드러낼 어떤 것도 없을 때 그런 극단적인 환경 안으로 몰아 넣어질 때 어쩌면 우리에게 가장 충만한 방식으로 자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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