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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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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물으시는 한가지는
그것이 옳은 일인가도 아니고
필요한 일인가도 아니고
많은 사람에게 유익을 주었는가도 아닙니다.
주님이 물으시는 한가지는
그것을 누가 했는지,
우리인지 아니면 주님인지
이 한가지에 대한 것입니다.
만일 십자가에 이미 못박힌
우리의 옛사람이 해고되지 않고
어떤 일의 주체가 된다면
그 일이 어떤 일이든지
주님은 인정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것이 비록 하늘을 흔들고
땅을 진동시키는 일일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