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누림을 함께 나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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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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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_faith0515u.jpg

 


처음 이 길을 떠날 때

주님의 긍휼로..

아무 것도 되기를 원치 않는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다시 물으신다면

여전히

아무 것도 되기를 원치 않는다고

고백합니다.


그동안의 감소

제한 받음이

무엇이 되고자 하는

더 강한 욕망이 되지 않도록..


여전히 아무 것도 아니고

아무 것도 되지 않는

길을 선택합니다.


주님만이 모든 것이 되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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