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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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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사랑이 아닌
신성한 사랑으로 사랑하고 싶습니다.
이 두가지는
얼마나 같으면서도 전혀 다른지..
타고난 사랑이 열렬할 때
신성한 사랑은
오히려 차갑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타고난 사랑이 많은 사람들에게 환영받을 때
신성한 사랑은 오히려 배척받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범위를 초월한 사랑이 필요할 때
사람의 인내를 넘어서는 사랑이 필요할 때
누구도 가까이 하지 않고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할 때
오직 한가지 종류의 사랑만이
그 필요를 채울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본질의 본성인
신성한 사랑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