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누림을 함께 나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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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긍휼 없이

누군가를 평가하고 판단한다면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는 우리가 판단했던 사람과

같은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우리가 비난했던 사람과

같은 행동을 하고

우리가 판단했던 사람과

같은 말을 하며

우리는 자기가 한 말에 의해

자신을 심판하는

상태에 떨어지게 됩니다.


우리가 지체들의 연약함을 알지라도

누군가의 부족함을 알지라도

긍휼히 여길 수밖에 없는 이유는

그 본질에 있어서

우리가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지체들의 연약함을 볼 때

자신을 볼 수 있고

지체들의 실패를 볼 때

자신의 육체를 볼 수 있다면

우리에게는 긍휼이 있습니다.


오직 자신의 육체를 아는 사람만이

같은 실패를 하지 않고

지체들을 긍휼히 여기는 가운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을 축복하는 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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