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누림을 함께 나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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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이상하신 분..

우리가 하려고 하면

잠잠하시고

우리가 내려 놓으면

그제서야 시작하시는 분


우리가 도움을 요청할 때는

가만히 계시다가

실망하여 포기할 때는

그제서야 일하시는 분..


주님은 알 수 없는 분

그러나 이제는

하려고 하지도 않고

발버둥 치지도 않습니다.


주님이 어떤 분이신줄

알았기 때문에..


다만

죽음의 틀 안에 머물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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