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한 몸을 얻으시는 것
그분이 무언가를 원할 때
그것을 함께 느끼고
함께 반응하는
마치 사람의 몸이
사람의 머리의 뜻에 대해
그렇게 반응하듯이..
그러나 오늘날의 많은 믿는이들은
주님의 뜻에 대해
그것을 이해할 수 없고
그 뜻에 대해 반응하지 못하는
죽은 지체와 같습니다.
그러므로 반응이 없는 그분의 몸에
다시 그분의 뜻이 전달되고
그 뜻에 대한 움직임이 있기 위해
고난이라는 재활의 과정이 필요합니다.
성숙한 어떤 지체는
그런 과정이 필요 없을지라도
그분이 한 몸을 얻으시도록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이라는
재활의 과정을 함께 통과해야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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