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은 정상적이지만
종교적이지는 않아
우리가 가진 규례, 관념을 뛰어 넘어
흐르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얼마나 많은 때
우리는 우리가 가진 틀 속에
그분을 담아 두기를 원하는지
우리에게서 생수가 사라지는 이유는
그분의 방식대로 그 영의 흐름을 따르는 대신
우리의 방식대로 그분이 복종하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영을 안다는 것은
기다릴 줄 아는 것이며
멈추는 것을 배우는 것이며
십자가를 통과하여
우리의 옳고 그름이 심판받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갈 길을 알지 못하는 이 지점에 이를 때
그분이 우리 안에서
주가 되실 것입니다
생수의 흐름으로..
살얼음 위를 걷고 있습니다. 빠질 듯이 빠지지 않고 걸어온 지난 시간들 어떻게 걸어 왔는지 작은 시간들이 모여 긴 시간이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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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서 주님과 그분의 일이 그러했던 것처럼 사람들은 우리의 인격을 알지 못할 것이고 우리의 일의 귀함을 알지 못할 것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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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에 따라 40세의 모세와 80세의 모세를 말할 수 있지만 그 자신이 80세의 모세가 아닌 40세의 모세일 수도 있습니다. 그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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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수 없지만 당신은 가실 수 있습니다. 나는 더 이상 나아갈 길이 없지만 당신은 여전히 가실 수 있습니다. 당신이 이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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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이 땅에 계실 때 그분을 아는 사람들이 없어 그분은 "여러분이 알지 못하는 한 분"으로 불리셨고(요 1:26) "아버지 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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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미덕과 부활 안의 미덕은 겉으로 봐서는 큰 차이가 없어 보일 수도 있습니다. 반짝이는 구리가 마치 금과 같듯이..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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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이상을 가지고 있는냐에 따라 어떠한 존재가 되어 갑니다 왜냐하면 이상은 우리를 통제하고 제한하며 그러한 사람이 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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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느낌이 필요하지만 우리의 영이 잠자는 것 같고 아무 느낌이 없을 때 우리는 느낌을 구할 것이 아닌 진리 안에서 행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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