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쇄된 한 사람을 보기 원합니다
파쇄에 대한 많은 지식을 가진 사람도 아닌
교회 생활에 대해 잘 적응한 사람도 아닌
파쇄된 한 사람을 보기 원합니다
자신의 가장 강한 부분이
주님의 일격에 깨뜨려져서
더 이상 일어날 수 없을 정도로
허물어진 한 사람
주님의 뜻이 그 사람 안에서 더 이상 왜곡되지 않고
더 이상 성급한 단정도 없으며
가장 확신이 있을 때에도
자신이 틀릴지 모른다고 생각할 수 있는
파쇄된 한 사람을 보기 원합니다
주님이 그분의 뜻을 위탁할 수 있고
그가 말하는 모든 것
그가 행하는 모든 것이
그분 자신이 한 것이라고 인정할 수 있는..
계시가 없다면 모든 것이 사람의 의견입니다 계시가 없다면 사람의 어떤 헌신도 어떤 기도도 자신의 선택과 표현일 뿐입니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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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 어리다면 우리가 비록 주님을 위한 일을 한다 할지라도 우리는 곧 주님의 임재를 잃어 버릴지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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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은 외인들은 알지 못하는 것 오직 헌신을 한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것 우리가 주님을 만났을 때 우리는 비로소 헌신이 무엇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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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은 깊은 곳에 있는 작은 느낌을 만짐으로 시작되는 것 그 느낌에 이르기까지 실행상의 작은 부축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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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관점에 따라 사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지만 계시에 따라 사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계시는 주님께 대한 우리의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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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쇄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의 말을 정확히 들을 수 없습니다. 더더구나 그 말 안에 있는 영을 정확하게 만질 수 없습니다.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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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굳어져서 이젠 바뀌기 쉽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생명과 무관하게 훈련해 온 오랜 실행들이 생명의 체험을 가로 막는 벽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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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은 말하는 것도 쉽지 않고 체험하는 것도 쉽지 않아 참으로 추구하는 사람만이 참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그 실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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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열심이 가득할 때 주님은 제한을 받으시고 그분보다 앞서 무언가를 하려할 때 주님은 조용히 물러나서 우리가 잠잠해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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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짧은 대화로 시작될지도 모릅니다. 자신의 필요에 대해, 자신의 연약함에 대해 우리 안의 느낌을 조금씩 조금씩 그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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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쇄된 한 사람을 보기 원합니다 파쇄에 대한 많은 지식을 가진 사람도 아닌 교회 생활에 대해 잘 적응한 사람도 아닌 파쇄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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