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누림을 함께 나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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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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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982.jpg

 

 

너무도 굳어져서
이젠 바뀌기 쉽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생명과 무관하게 훈련해 온 오랜 실행들이
생명의 체험을 가로 막는 벽이 되었으니


우리 안의 인격이신 주님을 만지지 못하고
그 느낌과 무관하게 달려 온 오랜 시간들


이제사 생명이 무엇인지를 묻는다면
먼저 멈추는 것을 훈련하라고 해줘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주님과 대화 하듯이
한 걸음 한 걸음 생명의 길로 인도해 달라고
긍휼이 많은 그분께 구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이 길은 생명이 아니고서는
누구도 이해할 수 없고
누구도 지름 길이 없는 길이니


우리가 들었던 것이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이
우리 자신이 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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