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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정의 끝에서야..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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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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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812.jpg

 

 

자아가 처리되는 만큼
우리의 내면은 고요해지고
우리는 영 안에서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에
더 예민하게 됩니다


자아가 처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시도하는 영의 훈련은
어쩌면 직감 안의 주님의 인도를 만지지 못한
겉사람 안의 열성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자아가 한번 처리되고
또 한번 처리되고
우리 안의 영의 느낌―직감의 느낌이 살아날 때
우리는 비로소 영을 사용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믿는이가 자신의 영을 사용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주님은 우리를 통해 사실 수 있으며
우리의 모든 행동, 선택, 기도, 봉사
모든 영역에 주님의 표현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영을 사용하는 것은
하나의 실행일 수도 있지만
우리의 자아가 처리되는
기나 긴 과정의 결과일 수도 있습니다


그 여정의 끝에서야 비로소
영을 사용하는 것이 완전히 자유롭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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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큰바위얼굴
<자아가 처리되는 만큼 우리의 내면은 고요해지고 우리는 영 안에서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에 더 예민하게 됩니다> 영안에 거하고 영안에서 행하기 위해 구하고 찾던 말씀이네요^^ 양파 껍질 같은 지긋지긋한(^^) 자아 처리를 위해 주님을 더욱 앙망합니다, 주여! 처리 받기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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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5. 16:32
Eugene 작성자 → 큰바위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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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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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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