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누림을 함께 나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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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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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848.jpg

 

 

교회가 하락하게 될 때
사람은 자신이 듣고 싶은 것만
들으려고 하기 때문에
주님이 여전히 말씀하셔도
우리는 그 음성을 듣지 못할 수 있습니다.


네가 가련하다고 해도
자신이라고 생각하지 못할 수 있고
네가 가난하다고 해도
별다른 느낌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풍부하고
풍성하다고 생각하는 주관적인 느낌과
너무나 다르기 때문입니다.


오랫 동안 많은 사람들을 양육했고
앞에서 많은 메시지를 전했으며
많은 지체들을 인도했던 사람이
이런 말씀을 듣는 것은 정말 쉽지 않습니다.


교회 생활을 오래 했으며
많은 집회에 참석해서 많은 말씀을 들었던 사람이
이런 말씀을 듣는 것도 정말 쉽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자신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런 저런 봉사에 참여하다 보니
어느 새 노련한 봉사자가 된 사람이
이런 말씀을 듣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그 영은 여전히 교회들을 향해 말씀하고 계십니다.
바로 당신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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