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누림을 함께 나눠요. ^^

  • 목록
  • 아래로
  • 위로

생명은..

Eugene
  • 13
  • Eugene
  • 조회 수 458

 

634262.jpg

 

 

생명은 가장 배타적인 것
생명은 가장 타협을 할 줄 모르는 것
생명은 가장 단독적인 것
생명은 결코 굽히지 않는 것


그러나 이러한 생명에 우리가 굴복되어
그 생명과 하나가 될 때
이 생명을 소유한 사람들은


가장 서로서로에게 동의하며
가장 서로서로에게 복종하며
가장 서로서로를 자신의 뜻처럼 받아들여
마치 의도하지 않았는데도
하나가 되어 있는 것..


이것이 주님이 원하시는 하나입니다.
생명에 의한 생명이 산출한 하나..


그러나 생명은 이 하나를 이루기까지
얼마나 배타적이고
심지어 사람이 만든 타고난 하나를 드러내고
천연적인 건축을 폭로하며
생명으로 말미암지 않은 모든 것을 드러내는지..


얼마나 사람의 뜻에는 복종하지 않고
그것과 타협하지 않고
심지어 가장 단독적일 수 있는지..


이 생명은 그것이 머리될 때까지
우리에게 끊임 없이 요구할 것입니다.
그 생명과 완전히 하나되도록
조금의 타협도 없이


우리가 이러한 지점에 이를 때
비로소 건축을 말할 수 있고
비로소 동역을 말할 수 있으며
이 생명과 하나되는 것만이
주님이 원하시는 하나입니다.


아 생명은..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첨부 1

  1. 634262.jpgimage
    (File Size: 36.9KB/Download: 105)

댓글 13

May
profile image
아...생명에 대한 말은 많이 하지만
참으로 생명의 길을 가기를 사모하고,추구하는 사람은 극소수인 것은..
타고난 사람의 관념과 사고는 이 생명을 알수도 없으며,육체와는 반대되기 때문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님의 긍휼로 우리가 이러한 길을 가기를 갈망한다면..주님은 이 생명을 대적하고,생명과 일치되지 않는 사람안의 모든 것들을 살육하시므로 우리로 생명을 알고,생명을 살고,생명이 되도록 하실 것입니다.여전히소망합니다.
2014.05.12. 09:14
하나님-사람 → May
모두가 생명이 풍성한 단들로 산출 될것임을 인하여 오! 주예수님 당신을 찬양 합니다..
2014.05.12. 11:13
Eugene 작성자 → May
profile image
아멘, 그분의 이상을 이루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
2014.05.12. 17:14
Jacob
profile image
생명에 의해 산출되지 않은 모든 것들이 몸에게 얼마나 이물질과 같은지... 벽돌과 역청으로 만들어낸 건축이 생명의 건축을 대치하지 않도록, 우리 모두에게 주님의 긍휼이 있기 원합니다.
2014.05.12. 15:57
May → Jacob
profile image
아멘..
2014.05.12. 16:59
Eugene 작성자 → Jacob
profile image
아멘, 임시로 프로필 사진을 올려 보았습니다. ^^ 혹시 원하시는 사진이 있으시면.. ^^
2014.05.12. 17:47
Jacob → Jacob
profile image
형제님, 감사합니다. 찾아 보겠습니다. 꽃 사진도 좋네요...^^
2014.05.13. 14:09
Eugene 작성자 → Jacob
profile image
예 형제님 ^^
2014.05.13. 14:41
mary → Jacob
profile image
형제님 잘 지내시죠~~ㅎ
저희가정 6월 중순에 전주로 이주해요.^^
꽃그림 말고 멋진 사진 찾아보세요~~~
형제님 얼굴 나오는 사진이면 자주 봐서 더 좋은데......
2014.05.14. 16:25
Jacob → Jacob
profile image
아멘~ 빅뉴스네요! 귀한 가정의 이주가 몸의 축복이 되기 원합니다. 네, 사진도 찾아볼게요.^^
2014.05.15. 11:23
Eugene 작성자 → Jacob
profile image
아멘 ^^
2014.05.15. 22:02
mary
profile image
어제밤 무심코 스마트폰 통해 '생명은..'을 읽다가 울뻔했네요...
사람안의 육체..결코 녹녹치 않음을 얼마나 실감하는지...


갈수록 세련된 육체, 고상한 자아로 길들여가지 않도록
주여! 당신의 긍휼을 구합니다!
2014.05.12. 17:27
Eugene 작성자
profile image
우리 안에서 우리의 타고난 생명에 가장 배타적이고 이질적인 주님의 생명에 더더욱 굴복되고 하나가 됨으로 몸에 이질적인 지체가 아닌 건축하는 지체로 발견되기 원합니다
2014.05.12. 1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