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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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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부터 부담이 있었던 부분이었는데(https://www.praisenote.net/20554 글 참조) 얼마나 활성화가(?) 될지 불확실한 느낌이 있어서 오랫 동안 망설였던 것 같습니다. ^^;
결국 물이 갈라지고 난 후에 요단강을 건너려고 했었다는 생각이 들면서 먼저 믿음으로 한 발을 뗄 때 요단강이 갈라지게 된다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활성화가 될지, 얼마나 할 수 있을지를 염려하지 않고 게시판 이름을 먼저 변경해 보았습니다. 이것이 한 발을 뗀 것이라면 주님이 우리 모두를 생명 안에서의 추구로 이끌어 주셔서 갈라진 요단강을 지나 그분의 풍성이 가득한 좋은 땅 안으로 이끌어 주시기 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