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
- Eugene
- 조회 수 1076
주님의 은혜로 건강이 많이 나아졌지만 아직 완전하지는 않습니다. ^^;
특히 가슴에 아직 체기가 남아 있어서 잠을 자는 것이 불규칙할 때가 많고 그로 인해 제한을 받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찬양노트와 관련된 현재의 느낌은 제가 예전과 같이 지체들의 새찬양과 번안곡에 대해 악보 작업 및 미디 작업을 하는 것이 약간은 시기 상조인 느낌이 있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이러한 필요에 대해 기능 발휘가 가능한 지체들께서 담당을 해 주시면 가장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혹시 악보 및 미디 작업이 가능하신 지체들이 계시다면 ^^
(악보 작업은 앙코르 5.0.1 로 작업하고 있는데 지체들께서 원하시면 쉽게 배우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기능을 발휘할 부분에 대해서는 그동안 아직 녹음이 되지 않은 새찬양, 번안곡, 새곡조에 대해 좀 더 녹음에 전념하고 번안곡에 대해서는 주님이 느낌을 주시는 대로 이전에 번안을 했지만 여전히 미흡한 곡에 대해 새로운 방식으로 수정 작업을 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해도 마음에 들지않은 번안곡에 대해 시적인 느낌을 좀 더 고려한(?) 번안을 해 보면 어떨까 하는^^
현재 주님이 주시는 인도를 따라 제게 맡겨진 봉사를 하면서 찬양노트에 대해서는 한번은 이런 교통이 필요할 것 같아 늘 염두에 두다가 오늘 교통을 드립니다. 지체들의 악보 작업 요청에 대해 오랫 동안 채워 드리지 못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그리고 저의 여력의 한계로 저는 위에 말씀드린 두 가지 방면에 당분간 집중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양해의 말씀을 드리면서..
주님의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넘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