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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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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노트 홈페이지의 운영 방식이 예전에는 관리자가 수고를(ㅎ) 많이 하는 방식으로 운영이 되어 왔는데,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많은 지체들이 동역을 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가야 봉사가 좀 더 견고해지고 안정적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개인이 하게 되면 힘이 드는 대신에(ㅎ) 혼란은 많이 없을 수 있는데, 여러 사람이 하게 되면 힘이 덜 드는(?) 대신에 또 다른 어려움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
그러나 몸을 얻기 원하시는 주님의 갈망에 따라 우리의 어떤 봉사든지 장기적인 관점에서 여러 지체들이 함께 동역을 하고 그 가운데 온전케 되는 것이 옳은 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분야가 '찬양 창작(번안 포함)'이다 보니 자주 참여할 수 있는 봉사가 아닌 면도 있습니다. 그리고 동역 가운데 혼란을 줄이기 위해서 그동안 찬양노트 홈페이지가 어떤 과정을 통해 시작되고 운영되고 유지되어 왔는지 교통이 필요한 방면도 있고요.
따라서 앞으로는 주님이 부담을 주시는 대로 그런 관점에서 글을(?) 좀 써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기초 위에 현재 어떤 방면의 봉사가 필요한지, 운영자는 어떤 부분을 예전에는 할 수 있었는데 현재는 할 수 없는지(^^) 등등을 교통을 드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먼저는 이상에 대한 주님이 주신 느낌의 큰 그림을 그려 본 다음에 어떤 방면에 구체적인 필요가 있고 동역이 필요한지에 대해 세부적으로 교통을 드리는 방향으로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