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교통을 함께 나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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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의 앞으로의 계획은 주님과 많은 대화를 나누며
한 걸음 한 걸음씩 주님과 함께 나아가는 것이지만
그동안 찬양노트 홈페이지에 참여하면서 약간의 느낌이 있는 부분에 대해
몸 안으로 열어 드리길 원합니다.


주님이 그분의 필요와 갈망을 위해
자유롭게 원하시는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도록.. ^^


1. 잘 알려진 찬송 작업


지금까지도 기회가 될 때마다 조금씩 작업을 하기는 했지만,
이 부분에 대해 최근에 좀 더 필요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브니엘의 동틀 때'나 '내 인생의 목적은 주님'
그리고 최근에 많이 불려지고 있는 '시대를 전환하는 하나님의 움직임'과 같은 곡들도
악보 작업을 해서 올려 놓으면 좋겠다는^^


그럼 지체들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도(혹은 프린트 해서)
자유롭게 누리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런 작업을 위해서는 저작자를 아는 것도 필요하고요^^
또 '시대를 전환하는 하나님의 움직임'과 같은 찬송은
현재 배포된 악보와 실제로 불려지고 있는 악보 사이에 좀 차이가 있는데
제가 듣기로 조만간 개정된 악보가 나온다(?)는 얘기를 들은 것 같습니다. ^^


이런 방면에서 각지의 지체들의 도움과 동역이 필요합니다. ^^


2. 동영상 작업


요즘은 유튜브 등 동영상이 많이 활성화 되어 있어서
찬양노트에 올려진 곡들도 어느 시점에는 동영상 작업을 해서^^
올리면 어떨까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도 요즘은 활성화 되어 있어서 좋은 경치를 시간 분량에 맞게 동영상 촬영한 다음,
찬양과 가사를 그 동영상에 편집해서 넣으면(?) 괜찮을 것 같고요. ^^


이렇게 만들어진 찬양을 유튜브 등에 계정을 하나 만들어서 올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


그런 의미에서 요즘 이삭 형제님이 가사방에 올려 주시는 가사가
앞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고요. ^^


3. 오프라인 새찬양 배우기^^


이것도 아직은 생각 중인데, 어느 시점이 되면 새찬양 배우기 팀을 하나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


악기 연주 및 몇 명의 싱어로 이루어진 팀을 결성해서 요청이 있는
청년부나 대학부, 중고등부와 새찬양을 배울 수 있는 집회를 하는 것입니다. ^^


저희가 공연을(?) 하는 것은 아니고^^ 함께 둥글게, 같이 자리에 앉아서
새찬양을 배우고 교통도 나누며 누리는 것입니다. ^^


이것도 현재는 구상 중인데, 재정적인 방면이나 여건 등 여러가지
고려해야 될 부분이 있을 것 같아서 언제 이루어지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

 

 

그 외에도 몇가지가 더 있지만 ^^
현재 위와 같은 이런 저런 생각들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그분의 갈망에 따라 그분의 몸의 필요를 위해 한걸음 한걸음씩
인도해 주시기 원합니다. ^^

 

 

_LND007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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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Jongwon Jin
좋은 방향같습니다. 찬송으로 그분을 누리고 진리를 배우며 지체들과 함께 교통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형제 자매님의 수고에 늘 감사합니다. ^___^
2013.06.19.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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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gene 작성자 → Jongwon 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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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
2013.06.20. 12:09
Renew KM IMin Jung → Jongwon Jin
'헌신은'과 '비밀한 기쁨 안에'를 포함한 형제자매님의 손길이 닿은 찬송을 많이 누리고 있는 청년직직장인 형제입니다. 사실 누림 가득한 찬송들이 너무 많은데, 음원을 구하기 쉽지 않아서 여러 방법을 고민했습니다. 결국 청년들의 집회에서 찬송들을 보이스메모로 녹음한 후 개러지밴드로 편집해서 음원파일을 만들어서 dropbox를 통해서 지역의 지체들과 공유하게 되었죠. 요즘은 클라우드가 많이 발전해서 굳이 유에스비등의 오프라인 방식이 아니어도 음원파일만 있으면 dropbox와 같은 서비스에 공유폴더를 설정해 놓고 지체들을 초대하면 초대한 사용자들은 파일이 공유되거든요. 그런 방식을 취하면 더욱 쉽게 이 찬송들이 보급될 것 같습니다. 가령 아래와 같은 경우처럼요. https://www.dropbox.com/sh/ujfoz1dwz7v41bv/TIZ38amVxV
파일만 업로드하시고, 지체들의 dropbox 등록 아이디만 받아서 초대하면 완료입니다. 찬송공유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요,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해 주시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너무나 누림직한 찬송들을 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
2013.07.09.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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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지기 → Jongwon 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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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좋은 방법이^^
요즘은 스마트폰을 많이 쓰고 계셔서 이런 방법으로 공유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요즘 CD 2집을 만들어 볼까 이런 저런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좋은 방법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3.07.09. 19:22
청지기 → Renew KM IMin 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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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드롭박스 공유폴더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 그리고 오프라인 모임.. 주님이 모든 필요를 채워 주시고 인도해 주시기 원합니다 ^^
2013.07.12. 19:34
Renew KM IMin Jung → Jongwon Jin
모든 기술들은 그분의 증가와 확산 그리고 복음을 위해 있으니까요~ 찬송 업로드 관련하여 링크만 공유 주시면 바로 페북과 트위터 통해서 지체들에게 노티할게요! 퐈이아~~ 아, 그리고 오프라인 찬양 모임에 아주 만흔 관심이 있답니다요, 형젬! ;D
2013.07.1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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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ew KM IMin Jun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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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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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님, 여러 가지로 수고가 많습니다.
찬양노트의 곡을 원하는 가정에서 Off-line으로 누릴 수 있도록
USB/SD Memory를 만들어 지원하는 것은 어떨지요?
지원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13.06.20. 11:08
이삭 → 이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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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아멘~~~

찬양으로 부흥되는 것은 가장 좋은 길 같습니다.
그분의 백성들이 찬양으로 부흥되도록 힘쓴다면 더 없는 축복일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유익에 관한한 손해보시는 분이 아닌 것 같습니다.

On-line에 제한 받는 많은 형제자매님들에게 찬양으로 매일 부훙될 수 있는 기회를
찬양노트가 줄 수 있다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되면 구체적인 여러 가지 사항들은 교통하면 좋겠습니다.
2013.06.20. 11:34
Eugene 작성자 → 이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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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형제님 USB/SD 카드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저는 작년에 CD 로 만들어서 대전교회 아는 지체들께 좀 드렸었는데 ^^
2013.06.20. 12:14
이삭 → 이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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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 어떤 찬송을 담아, 어떻게 전달하면 좋을까요?
2013.06.20. 14:04
이삭 → 이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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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필요한 것은 Off-line으로 찬양부흥을 원하는 지체들을 파악하는 것인데...
그리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아요... Off-line 지체들은 On-line의 소식을 알기가 어렵죠?
2013.06.21. 21:23
Eugene 작성자 → 이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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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면에서는 새로 창작된 곡들이라 지금까지 그리 적극적으로 확산하지 않은 면도 있습니다. ^^
주변의 지체들에게만 CD로 만들어서 좀 전달해 봤고요. ^^;
제 생각에는 좀 더 여건이 되면 악보집을 좀 만들고 위에서 교통 드린 대로 청년부나 대학부, 중고등부를 찾아가서 새찬양 배우기 등으로 새찬양을 나누는 방식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하나의 좋은(?) 본이 산출되면.. 자연스럽게 오프라인에서도 조금씩 확산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2013.06.21. 22:01
이삭 → 이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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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사단이 오늘날 어둠의 노래들로 거의 모든 사람 특히 젊은 층들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사단의 노래에 포로가 된 그들을 찬양으로 회복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어찌하거나 모든 계층에게 여러 모양으로 찬양부흥이 일어나는 것은 너무 좋은 일...
찬양노트가 그 중심 있기를 원합니다!
할렐루야~~~!
2013.06.21. 22:40
Eugene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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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만든 CD의 표지와 선곡 목록입니다. ^^

 

pn01.jpg

 

 1. 당신의 군대로 편성되어

 2. 그 잔치에는
 3. 사마리아 같은 내 맘에
 4. 주님이 제게 하신 그 말씀
 5. 자신을 모르고
 6. 시간이 지나도 영원한 것은
 7. 주께서 내게 그려 주신
 8. 처음부터 끝까지
 9. 생명의 길
10. 주여 하늘에 속한 바람
11. 세상을 보배로 여겼지만
12. 한 줄기 빛을 비추시어
13. 그분의 보장하는 사랑
14. 축복의 통로
15. 그저 민들레 꽃씨마냥
16. 감소되는 기쁨은
17. 대화
18. 사람들 누림을 원하지만
19. 영원한 새 예루살렘으로
20. 주님의 사랑에 발이 묶여
21. 영광의 하나님께서
22. 가진 것 없지만
23. 비밀한 기쁨 안에
24. 그의 이름
25. 기쁨과 감사로
26. 낮고 낮은 곳 내려 오시어
27. 생명의 사람들
28. 주님의 이름은
29. 하나님의 짝사랑
30. 오 그리스도만이
31. 기도하는 시간
32. 당신의 부름에 반응하도록
33. 주여 이 지방에 부흥 주소서
34. 헌신은

2013.06.20. 14:43
Eugene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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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위에서 언급하지 않은) 또 한가지는..
새찬양 배우기 모임 때 사용될 악보집을 만드는 것입니다.
주로 찬양방에 올려진 찬양 중에서 선곡을 해서 악보를 싣고
하단에 QR 코드도 넣어서 스마트폰으로 스캔을 하면
바로 찬양을 들으실 수도 있고요. ^^
2013.06.24. 14:37
큰바위얼굴
오프라인 새찬양 배우기는 저도 꿈꿨던 또 계속 꿈구는 건데요.
수요일 저녁마다 가졌던 미리 맛보는 시간 행복했습니다.
이제는 형제님 가정이 멀리(1시간 20분) 계시고 제가 발이 묶여
오프라인 찬송배우기가 가동되도 참여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2014.06.18. 16:11
Eugene 작성자 → 큰바위얼굴
profile image
핵심 싱어 형제님이 빠지면 안되는데^^; 아마도 정식으로 가동되려면
시간이(?) 좀 더 필요할 것 같기도 합니다.
그 전에 찬양노트에 올려진 찬양들 중에서 한 200 여 곡 정도를 모아서
악보집으로 내는 것을 현재 먼저 생각 중이고요. ^^
그 작업이 어느 정도 이루어지면 그 다음 단계로 아마 오프라인 새찬양
배우기 팀이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2014.06.18.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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