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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몸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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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데가 있는줄 몰랐네요.
예전부터 한국 회복안에 있는 찬양에 대해 유감이 있었습니다.
합창단처럼 거룩하게 부르는 취향의 찬양이 주를 이루고 있었지요.
들으면서 정말 편안하게 들을수가 없었어요.
그냥 혼자서 잠잠히 불러주는 찬양이 없어서. ..
같이 함께 그냥 가정에서 소탈하게 부르는 찬송이 없어서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이트를 통해 뭔가 소통할 수 있는 형제들이 있다는게 좋네요.
앞으로 자주 들리면서 들어봐야겠네요.
합창은 장엄한 느낌이 있지만 어떤 면에서 감동이 되기까지 많은 사람들이 서로서로 조율돼야 하고 어려운 점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훈련에 있을 때도 많이 연습을 하는데도 역시 쉽지 않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요.
어떤 면에서는 성악적인 면에서는 좀 부족하더라도 그 찬양 가운데 누림이 있을 때가
오히려 들을 때 더 누림이 되는 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이 선곡적인 문제도 있고 여러 방면에서 영 안에서 모든 것을 하게 하는
우리의 존재와 관련된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 독창은 합창보다는 어려움이 많이 적은 것 같고요.
그리고 형제님의 교통을 들으니 그동안 광고가 많이 부족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의외로 모르는 지체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