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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rning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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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판단의 잣대들이 사람에게 있다면
비난이나 칭찬이 마찬가지일 뿐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께 변명하고 호소하나
이땅에 여전히 남아있는 것
그 자체가
주님의 긍휼임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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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당신의 여종을 불쌍히 여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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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돌아볼 때에
다만 서원하였던 것을 지킬 수 있도록
기회를 주소서
가장 합당한 길로 인도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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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잊지 않은 것처럼 당신이 잊지 않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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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를 주소서
가장 합당한 길로 인도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