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찬송시를 올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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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당신의 눈동자속에 제모습이 늘 머물고 있습니다.

당신의 따스한 시선이 저로 평온케 합니다.



주님! 사랑하고 사랑하고 더욱 사랑합니다.

저로 당신품에 날아 들게 하소서

물방울이 형체를 잃어 하이얀 구름으로 하늘에 오르듯

둥지에서 떨어지기를 연습하다 하늘 위로 비상하는 새처럼

당신품에 날아 들길 간절히 바라옵니다.


세상에 혼란이 닥치기전

내몸에 생의 주검이 임하기전...

진정 바라옵니다.


주님! 데려가옵소서

하루 하루 당신과 동행하는 오늘을 가집니다.

눈을 감고 눈을 뜨는 오늘의 하루중 데려가옵소서


주님! 하루중 데려가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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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품에 날아들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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